2007년 남자 우수 학생 1급간 학생 49명의 1지망 지원 상황입니다. 대기고 O고 N고 J고 B고 1지망 지원 27명 12명 4명 4명 1명 위 표를 보면 최우수 급간 학생 49명 중 27명의 학생이 대기고등학교를 제1지망 선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4개 학교를 다 합해도 21명밖에 되지 않습니다. 합의안을 강압하는 측은 학생의 선택인 이 엄연한
생각 이외로 무면허 운전자들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2005년도 7월 및 8월 무면허운전자사고 발생건수가 각각 5건 과 6건인것이 2006년도 7월,8월에는 11건과 6건으로 나타났다위 무면허 건수는 교통사고만을 나타내는 것으로 단속 되지 아니한 무면허 운전자을 감안한다면 실제로는 더욱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무면허운전으로 단속된 경우 2년간 면허를 취득할
얼마전 중부지역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호우와 낙뢰로 인해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는 비보에 뒤이어 비양도 인근에서 조업 중인 갈치채낚기 어선에 낙뢰가 떨어졌지만 인명피해는 없다는 뉴스를 접했다. 불행 중 다행이다. 낙뢰로부터 안전지대는 지구상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새삼 일깨워준다. 유독 8월은 낙뢰 빈도가 높아 그래서 잔인한 달임에 틀림이 없다.낙뢰는
세계가 아프가니스탄을 주시하고 있다. 알다시피 파슈툰족 무장 이슬람 전사들인 탈레반이 우리나라 봉사단 23명을 피랍했다. 이중에 제주출신 故 배형규 목사가 최초로 살해되고 뒤따라 故 심성민씨도 살해됐다.대체 이 나라는 어떤 국가인가?그 역사를 뒤집어 보자.우리나라도 5000년동안 931번이나 크고 작은 외침을 받았듯이 이 나라도 외침을 많이 받은 나라이다.
연일 수은주가 30도 이상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린다. 찜통더위와 열대야 현상 때문에 불쾌지수가 높아가는 터에 최근 우리 4·3희생자 유족들의 신경을 더욱 날카롭게 하는 일이 있다. 그것은 4·3평화인권재단에 대한 정부 예산당국의 냉대 때문이다. 아시다시피 ‘제주4·3특별법’이 법안 제정 7년만인
가족과 연인,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수준높은 청소년월드컵축구대회를 구경하면서 우정과 사랑을 더욱 돈독히 나누자.우리는 A매치 축구경기 TV중계가 있게 되면 왠지 그날이 기다려지며 가슴이 설레게도 한다. 경기의 결과가 화제거리가 되기도 한다. 모두가 점차 축구전문가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우리 제주는 축구의 도시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
요즘 농촌의 화두는 FTA다.한·미 FTA 협상 타결, 그리고 협상 중에 있는 한·EU FTA, 그리고 앞으로 협상이 예상되는 한·중, 한·일 FTA 등 모두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는 소식으로 농촌의 미래를 예측하기 어렵게 하고 있다.가뜩이나 농산물 가격이 하락 등으로 농촌경제가 점점 어려워진다고 생각하는데
2006년산 감귤조수입이 역대 최고인 6600억원을 넘은 것으로 집계되어 3년 연속 6000억원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것은 감귤산업과 관련된 재배농가와 농업인단체, 생산자단체, 행정, 연구지도기관, 언론 등에서 고품질감귤 생산과 출하, 기술개발 및 지도, 홍보 등을 위해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대가라고 본다.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올해도 그렇고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의 지난 8월3일 공포되어 일부 시행되고 있다. 일부는 관계법령 및 시행령과 도조례를 제정하거나 개정하여야 한다.내국인 면세점 이용확대 부분인 주류 구매한도(12만원) 폐지 및 연간이용 횟수 4회를 6회로 확대하는 과제는 「조세제한특례법」 및 「제주도면세점특례규정」을 개정하여 시행하기로 정부와 협의된 상태이고,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제정하여
해양레져 문화의 발달과 다양성으로 인한 바다를 찾는 해양가족이 증가되면서 자연을 만끽하고 인생의 즐거움을 찾는 이른바 웰빙시대의 스포츠로서 장소를 제공하는데 푸른바다 이상의 것은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듯 싶다.서두와 같이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의 특성은 해양강국으로서의 충분한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서해, 남해, 동해는 서로 상이한 해양 특징을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함은 매우 뜻 깊고 보람된 일임을 매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동을 통하여 절실히 느끼고 있다.최근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인한 어려운 이웃의 증가와 인구의 노령화, 핵가족화로 노인층 증가 등 사회적 약자보호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또한, 우리 공무원들이 마을출장을 나갔을 때 의외로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
노인돌보미 바우처(voucher) 사업이란 65세 이상 노인 중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목욕, 취사, 청소, 세탁, 외출동행 등 각종 가사 및 활동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것으로 노인돌보미가 직접 노인세대를 방문, 다양한 도움을 주는 복지서비스 사업이다.예전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노인돌보미(수발봉사원)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소득, 건강, 재
세계 최대의 단일종 동물관찰원인 노루생태관찰원이 오는 8월 3일 본격 문을 열면서 이곳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소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무료로 선사하게 된다. 이 관찰원은 봉개동 4.3평화공원과 절물 자연휴양림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다. 1999년 11월 사업을 시작 7년여년에 걸쳐 국. 도. 시비 50억여원을 투자하여 제주시 봉개동 해발 650미터인 거친오름
제주시내 인문계고 신입생 배정방식을 놓고 8개 학교사이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 주재로 최근 두 차례 8개 학교 교장단 회의를 열고 절충안을 잠정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이 절충안에 대해 대기고등학교는 “학생들의 경쟁력을 오히려 떨어뜨린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대기고 측에서는 그러나 자신들이 왜 반대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언론이 제대
조기라는 이름은 중국어의 '종어'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종어라는 발음이 급하게 발음되어 조기로 변했다는 것이다.그 전에 우리나라에서는 머리에 돌이 있다하여 석수어(石首魚)라고 하였는데 조기라 부르게 된 후에는 사람이 기(氣)를 돕는 생선이라는 뜻으로 조기(助氣)라고도 하였다.고려말 인종 때 척신으로 세도를 부리던 이자겸은 반대파가 꾸민 십팔자(十八子),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하며 '현대 마켓팅의 거장'이라 불리는 필립 코틀러 교수는 '착한 기업이 성공한다'라는 책을 통해 기업의 사회참여 사업이 단순한 도덕적 의무나 자선활동이 아님을 강조한다. 기업이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하고 장수하기 위한 일종의 재투자라는 것.어떤 이유에서건 사회 내에서 존재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거스를 수
지난 6월 30일 아침 일찍 내가 근무하고 있는 표선면의 복지대상아동 5명과 사회복지담당부서 공무원 4명 등 9명이 제주시 소재 영화관을 찾아 팝콘과 콜라를 양손에 들고 애니메이션 영화를 관람하였다. 영화가 끝난 뒤에는 영화관 곳곳을 둘러보고 영화포스터 앞에서 기념사진 찍는 시간도 가졌으며 점심시간을 이용해 6월에 생일을 맞은 아동을 축하하는 깜짝 파티를
지난달 27일은 우리 제주특별도민이 저력의 결실을 본 매우 뜻깊은 날이었다. 그동안 우리가 염원해왔던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공식 등재된 날이기 때문이다. 이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이후 1년의 성과이며, 미래의 가치가 가장 높다는 것을 세계가 인정했다는 증거이며, 특히 제주도가 특별자치도로 거듭나면서 행정의 비효율성을 제거함은 물론
최근 웰빙 열풍과 함께 많은 국민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은 날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정작 신뢰성 있는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곳을 찾기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일부 웹사이트에서 인터넷을 통한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곳이 있으나 이는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대부분으로 오히려 무분별한 건강정보 제공으로 인한 의료소비자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이러한 현실을 극복하
1983년 애플컴퓨터의 보급과 전자기술의 발달로 컴퓨터 음악개념이 널리 알려지면서 노래방은 국민적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노래방이 전국으로 확산보급되면서, 우리 사회의 놀이문화에 일대 변혁을 가져왔다.노래방은 계층과 신분을 가리지도 않고,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안락한 대중의 쉼터이며, 휴식처이다.희로애락의 일상에서, 사람들이 노래방을 찾는 연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