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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지난 7월부터 관광 사업체,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청정제주, 공정가격, 착한여행’ 이미지 향상 계획을 추진했다고 밝혔다.그 결과, 제주 관광 온라인 마켓 ‘탐나오’는 도내 관광 사업체 1400여 곳이 참여하는 '제주 여행 빅 할인'(5~20%) 이벤트를 실시해 총 26억원의 실적을 올렸다.또한, 관광지 요금의 적정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 확산을 위한 ‘#제값하는 착한가게’ 추천 릴레이 캠페인도 추진했다. 캠페인 SNS 광고는 13만8537명에게 노출됐고 ‘좋아요’ 클릭 건수는 1만4242건을 기록했다. ‘#제값하는 착한가게
관광일반
한형진 기자
2020.08.3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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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생긴 황금연휴 기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22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2만명(잠정)이 제주를 찾을 전망이다. 휴일인 15~17일 사이 제주 방문 관광객은 약 13만명으로 추정된다. 앞선 4월29일부터 5월5일까지 이어진 황금연휴 기간 제주를 찾은 관광객 19만6138명보다 많은 수치다. 관광협회는 이번 황금연휴 기간 하루 평균 약 4만명의 관광객이 제주에 입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황금연휴 기간 1175편의 항공기가 투입돼 제주를 오갈 예정이
관광일반
이동건 기자
2020.08.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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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업계를 회원으로 한 제주도관광협회 국내여행업분과운영위원회(여행분과위)가 12일 입장문을 내고 골프장 가격 인상 반대 및 렌터카 총량제 폐지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여행분과위는 입장문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외국인 관광객은 사실상 전무하고, 내국인 관광객도 크게 감소했다. 단체관광과 세미나, 국제행사, 축제 등이 취소되면서 여행업과 관광지업, 전세버스업, 관광호텔업, 관광면세점업 등 사업체는 집단 폐업과 휴업에 따른 도산 위기에 빠졌다”고 업계 상황부터 전했다. 이어 “내국인이 해외 대신 제주를 찾으면서 골프업과 렌터카업 등
관광일반
이동건 기자
2020.08.1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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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31일까지 ‘2020 온라인 제주감귤박람회 포스터 공모’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주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제주감귤로 도전과 희망을 전달하는 내용이다. 도민이나 전국 예술고등학교, 미술 전공 대학생이면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감귤박람회 조직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조직위는 창의성과 주제전달성, 주제적합성, 완성도 등을 평가해 최우수 1편, 우수상 1편, 입선 1편 등을 선정해 오는 9월10일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입상자에게는 조직위원장 상과 상금이
관광일반
이동건 기자
2020.08.0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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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차기 사장 내정설이 도민 사회에 빠르게 퍼지는 가운데, 관광공사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최근 도민 사회에서는 제주도 협치실장을 역임한 K씨가 차기 관광공사 사장으로 내정됐다는 소문이 일고 있다. 관광공사는 28일 ‘제주관광공사 사장의 사전 내정설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해명자료를 통해 “오는 10월12일 제4대 박홍배 사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지방공기업법 제58조에 의거, 사장의 공개 모집 등에 대한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해명했다. 관광공사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지방공기업 사장을 임명할 경우
관광일반
이동건 기자
2020.07.2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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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협회는 ‘제23회 제주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일반인 심사위원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일반인 심사위원은 만 19세 이상 도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관광협회는 각 연령별로 일반인 심사위원을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된 삼아위원은 오는 31일 진행되는 심사에 참가하게 된다.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며, 관광협회나 탐나오, 제주관광 기념품공모전 수상작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관광일반
이동건 기자
2020.07.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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