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제주 건축가 19명이 제주의 땅과 건축에 대해 이야기한다.김형훈 작가의 새 책 ‘나는 제주 건축가다’(나무발전소)는 제주에서 활동하는 건축가 19명을 인터뷰한 책이다. 그들 대부분 1970년생으로 제주에서 성장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이 크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건축가 박현모, 현혜경, 백승헌, 홍광택, 김태성, 양현준, 이창규, 조진희, 권정우, 오정헌, 김학진, 문영하, 강주영, 강봉조, 박경택, 고이권, 김병수, 김정일, 정익수 등이 참여했다.에이루트 건축사무소엔 그들이 만든 제주 원도심 지도가 있다. 로드뷰가 찍히는 2
문화일반
한형진 기자
2022.01.10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