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제28회 제주청년작가전’의 청년초대작가 3인으로 강수희(한국화), 박길주(서양화), 양형석(설치)을 선정했다. 강수희 작가는 뚜렷한 작품 창작 계획, 수행 역량, 청년 예술가로 성과가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길주 작가는 작품 창작의 구체성, 수행 역량, 예술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양형석 작가는 제주 출신으로 도자 조형과 설치 작품으로 차별화된 작품 창작 구성과 수행 역량, 예술성, 성과의 심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청년 작가들은 창작지원금(1인당 1000만 원), 도록 제작,
문화일반
한형진 기자
2022.05.19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