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관내 소상공인·소기업을 대상으로 '4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접수받는다고 11일 밝혔다.신청 대상은 2021년 10월부터 12월 기간 중 집합금지나 영업시간 제한, 시설 내 인원제한 등 방역조치 이행으로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소상공인 및 소기업이다.지원 대상 업종은 유흥·단란주점,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 실내체육시설, 피시방, 일반학원·독서실 등이다. 지난 3분기에 비해 숙박시설, 이·미용업, 결혼식장, 장례식장, 경륜·경마시설 등이 추가됐다.손실보상금은 방역조치로 인한 소상공인·소기업의 경영상
제주특별자치도
박성우 기자
2022.04.11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