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18개 시민사회단체 및 진보정당이 제11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마지막 회기를 앞두고 '제주도 혐오표현 방지 및 피해자 지원조례'를 심의에 부칠 것을 촉구했다.강정친구들, 곶자왈사람들, 민주노총 제주본부, 서귀포시민연대, 양용차열사추모사업회, 전교조 제주지부, 제주YMCA, 제주녹색당, 제주여민회, 제주주권연대, 제주주민자치연대, 제주참여환경연대, 제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제주평화인권센터, 제주평화인권연구소왓, 제주환경운동연합 등은 16일 공동성명을 통해 "혐오에 희생되는 모든 도민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라"고 주장했다
사회
박성우 기자
2022.06.16 22:40